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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중소기업 취업 때 꼭 물어본다, '정부 휴가비' 나오는지
2026-01-22
지난 29일 찾은 인천에 위치한 의·약학 연구개발 벤처기업 루다큐어의 직원들은 '7말8초' 성수기를 피해 저마다 국내여행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했다. 구성원 10여 명의 작은 벤처에 불과해 코로나 직격타에 휘청거릴 법도 하지만, 휴가계획을 구상하는 김용호 대표의 표정은 평온했다. 김 대표는 "스트레스 해소도 필요하고 쉴 때는 쉬어야 한다"며 "휴가 간다는데 크게 말릴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의외로 휴가를 장려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지난해 근로자 휴가지원에 참여하며 효과를 봤기 때문이다. 정부가 휴가비용을 지원하니 사용자 입장에서 한 숨 돌릴 수 있다는 것. 직원들의 생각도 비슷하다. 루다큐어 사원 류지희씨도 "지난해 근로자 휴가지원으로 수 년 만에 제주도에 갔었다"며 "여행비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요즘같은 상황에서 여행을 더욱 쉽지 않은데, 비용부담이 줄어드니 다녀올 생각도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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